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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US, 5월 2일 간추린 이민 뉴스/

       

      코러스에서 최근 글로벌 이민 소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미국 • USA  

      12일부터 미국 입국 시 COVID-19 백신접종 증명 불필요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자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 대한 COVID-19 백신 접종 의무를 오는 11일로 종료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연방 공무원과 연방정부 계약자, 국제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여행객에 대한 코로나 19 백신 요구를 COVID-19 공중비상사태가 끝나는 5월 11일로 종료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저소득층 아동 보육 프로그램 '헤드 스타트' 종사자와 의료시설 노동자, 국경의 비시민권자에 대한 COVID-19 백신 접종 요건을 종료하는 절차도 시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토안보국은 오는 12일부터 육로나 배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에게 COVID-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USCIS, 4월 25일 EB-5 이해 관계자 참여회의 개최

      미이민국 USCIS는 3월 20일로 예정되어 있던 EB-5 이해 관계자 참여 회의를 4월 25일로 연기하여 개최했습니다. 2022년 3월 15일 미국투자이민 개혁법(RIA) 재정 이후 프로모터, 투자자 및 리저널센터에 영향을 미치는 3가지 중요한 주제 및 영주권 취득에 중요한 투자 기간 등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이고 상세한 내용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전체적으로 내용에 진전이 없었습니다. 또한 투자 기간 및 재투자 문제 등 투자자에게 중요하고 민감한 이슈에 대해서는 논의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관련해서는 코러스 칼럼을 통해 자세히 전달 드릴 예정입니다.

       

       

       

      캐나다 • Canada  

      캐나다 공공서비스 노조 5월 1일자로 파업 종료

      급여 인상 및 처우개선에 대한 연방정부와의 협상 결렬로 4월 19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갔던 캐나다 공공서비스노조(PSAC)가 5월 1일 자로 파업을 종료했습니다. PSAC는 캐나다 재무부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통해 새로운 협상안으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재택근무 허용 여부' 등 일부 부분에서 정부와 이견이 있어 완전한 합의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국세청(CRA) 노조는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해 세금 환급 지연 등 국세청 민원처리 지연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정부 '퀘벡 내 영어사용 확대

      캐나다 연방 정부는 "영어와 프랑스어가 캐나다 전역에서 균형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조성된 '캐나다 언어 현대화 계획' 예산 중 20%를 퀘벡 지역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연방정부는 캐나다 공식 언어인 영어와 프랑스어가 전국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언어 현대화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으로 14억 달러를 편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각 주의 언어 관련 기관 및 단체를 지원해 영어와 프랑스어를 원활한 의사소통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럽 • Europe  

      키프로스 골든비자, 5월 2일부터 신규 규정 적용

      지난 4월 28일 키프로스 정부는 30만유로 투자를 통해 키프로스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골든비자 신청자의 자격 및 갱신 조건과 관련한 규정을 강화했고, 개정안은 5월 2일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신청자 및 배우자의 부모는 더 이상 동반자로 포함될 수 없게 되어 독립적으로 투자를 해야 합니다. 또한 신청자의 최저소득 요건도 기존 3만유로에서 5만유로로, 동반가족은 1인당 5천유로에서 배우자는 15,000유로, 자녀는 1만유로로 각각 인상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영주권 갱신을 위해서는 매년 투자유지 및 최저소득 조건을 충족하고 있음을 키프로스 정부에 보고해야 합니다.

       

       

       

      기타 • Others  

      KORUS 독점 비숙련 취업이민 2탄 론칭!

      KORUS 컨설팅은 독점 공급한 시애틀 카페 취업이민 프로그램을 지난해 11월에 성공리에 모집 마감했습니다. 이번에는 시애틀 비숙련 취업이민 2탄, 데리야키 전문점(Teriyaki & More)에서 주방보조로 근무하실 비숙련 신청자 7분을 모집합니다. 데리야키 전문점은 빌 게이츠가 살고 있고, 최근 CNN Money가 살기 좋고, 사업하기 좋은 1위 도시로 선정한 벨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이민을 계획 중이시라면 최고의 영주권 취득 기회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KORUS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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