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menu

      /2024년부터 유럽여행 시 사전허가(ETIAS) 필요/

      " 유럽연합이 계속해서 연기를 해오던 ETIAS를 2024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

       

      관련하여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부터 유럽연합 30개 회원국은 입국자를 대상으로 사전 전자입국승인시스템(ETIAS)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유럽을 여행하는 비 EU 국가 국민들은 사전에 입국 허가를 미리 발급받아야 합니다.


      ETIAS를 발급받아야 하는 유럽 30개 국가

      ETIAS(European Travel Information and Authorization System)는 유럽 여행 정보 및 승인 시스템으로 미국의 ESTA, 캐나다의 ETA와 비슷한 시스템입니다. 여행객들은 신청 시 여권, 개인정보, 교육 수준, 직업, 여행 일정, 범죄 기록 등이 포함된 온라인 양식을 작성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ETIAS 신청은 보통 10분 이내에 완료되지만 일부 경우 4~14일이 소요될 수 있으며 추가로 서류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ETIAS가 승인되면 ETIAS가 통용되는 유럽 국가에서 최장 90일 체류할 수 있으며 여행자 여권이 유효한 경우 최대 3년까지 유효합니다.

      ETIAS 공식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비용: 7유로

      유효기간: 3년

      생체인식정보(Biometrics) 제출 여부: 해당 없음


      ETIAS 공식 웹사이트

      참고: 관련 KORUS 칼럼

       

       

      #유럽 #ETIAS #전자입국 승인시스템